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주 연휴 3일간 ‘구리갈매지구 B2블록 분양아파트 주택전시관’에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뤘으며, 내부에 설치된 74A1주택형과 84A주택형의 유니트를 둘러봤다.
LH 서울지역본부 분양 관계자는 “서울 바로 옆 입지, 역세권, 이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 단지 옆 초·중·, 3.3㎡당 평균 932만원의 분양가 등이 인기요인”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전용 74㎡ 458가구 84㎡ 560가구 총 1018가구 규모다. 금년 11월 구리-암사대교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 진입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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