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탕웨이가 액세서리 하나로 ‘부산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났다.
중국 톱배우 탕웨이가 지난 2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대륙의 여신’에 걸맞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날 탕웨이는 과감한 튜브톱 롱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함께 매치한 포인트 주얼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날개 모티브의 목걸이와 반지는 유혹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흑조를 모티브 한 블랙스완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블랙과 브라운,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탕웨이의 자태를 더욱 빛내준 이 액세서리는 약 3천 만원 상당이며,전 세계에 한 점 뿐인 ‘스톤헨지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으로,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손길로 특별히 제작되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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