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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오는 17일 ‘한남 아이파크’ 본보기집 개관

현대산업개발, 오는 17일 ‘한남 아이파크’ 본보기집 개관

등록 2014.10.14 09:10

수정 2014.10.16 09:37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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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한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 들어서는 ‘한남 아이파크’ 본보기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18층 1개 동 280가구(3~17층 전용 45~49㎡ 도시형생활주택 270가구, 18층 전용 77~113㎡ 최상층 펜트하우스 10가구) 규모다.

배산임수 입지와 한남대로, 한남대교, 서빙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에 들어선다. 단지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남산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이 즐비한 한남동 특성상 중소형 희소가치는 높다”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특히 외국인과 고소득 임대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오는 20~21일 청약접수, 22일 당첨자발표, 23~24일 당첨자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사업지 맞은편(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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