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배우 심은진이 종영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 이주환 연출, 래몽래인 제작)에서 심은진은 애교만점 옥매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해줬다는 평을 받았다.
심은진은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지난 3개월동안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개성 강하고 많이 해보지 못했던 옥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고 즐겁게 연기해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야경꾼일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21일 밤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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