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완치 판정으로 전세계인의 공포가 가라앉을지 주목된다.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에볼라 치료를 끝내고 24일 퇴원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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