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피콩시계’를 패션왕코리아2의 불사조팀인 클라라와 최범석디자이너가 커플링, 커플팔지에 이어 커플시계도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먼트워치’라는 브랜드의 시계인 커피콩시계는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 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뜻깊은 시계이기에 유재석, 최범석디자이너와 클라라의 착용에 이어 레인보우 지숙, 아나운서 박은영, 헬로비너스 서영, 나라가 함께 참여해 훈훈한 마음이 전해진다.
클라라 최범석디자이너 커피콩시계 착용에 일부 네티즌들은 “클라라 최범석 디자이너, 커피콩시계도 커플인가” “클라라 최범석이 커피콩시계하니 패셔너블해보이네” “클라라 최범석디자이너 덕분에 커피콩시계 더 인기 있겠다” “클라라 최범석 디자이너 따라 커피콩시계 사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범석디자이너와 클라라는 패션왕코리아2에서 최종결승팀으로 승리했으며, 최범석은 아시아와 전세계적으로 패션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 디자이너로, 클라라는 세계와 국내에 인정받는 연예인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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