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클라라, 한혜진, 이현이, 고아라, 김희애, 박해진, 소유, 유연석, 조인성, 태티서, 포미닛, 한그루 등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는 SIA 사무국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SIA 집행위원이 올 한해 문화와 스타일을 선도한 50인의 후보를 선정한 후 ‘당신을 움직인 10인의 아이콘’을 선정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인이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 하게 된다.
올해 K-Culture를 이끈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으로는 god, 고아라, 김수현, 김희애, 박해진, 씨스타 소유, 소녀시대 태티서, 유연석, 조인성, 포미닛이 선정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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