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헌재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헌재의 결정 뒤 우리사회에서 벌어질 보수와 진보 갈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 담담한 심정으로 헌재 결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최근 진보당의 해산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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