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11월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59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정 표준산업분류표를 적용해 조사한 20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우선 지난해 같은 달 576만9000명에 비해 3.7%(21만2000명) 증가했다. 증가율로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1.7%)의 두 배 수준이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38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6%(13만6000명)로 늘었다. 또한 숙박음식점업은 211만7000명으로 3.8%(7만7000명)로 증가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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