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무스탕’이 패션에 민감한 남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가 겨울 한파를 막아주면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릴 수 있는 ‘양가죽패치 무스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이킴 무스탕’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양가죽이 패치 된 인조 무스탕이다.
천연제품과 흡사한 인조 스웨이드를 사용하고, 내피로 인조털을 부착해 보온성은 높이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하이넥 카라 디자인을 적용, 버클을 채워주면 목을 따뜻하게 감싸 머플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외풍을 막아주며 트렌디하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헤리토리 겨울 신상 ‘로이킴 무스탕’도 보온성과 스타일 감각을 모두 충족시키는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심을 녹이는 연말 데이트룩으로 손색이 없어 무스탕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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