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정은우는 최근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박한별과의 첫 키스 시기를 털어놨다.
정은우는 “박한별과는 드라마가 끝난 뒤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지게 됐다”면서 “지난 11월 처음 사귀게 됐다.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끌렸다”고 밝혔다.
‘첫 키스 시기’를 묻는 질문에 정은우는 “드라마에서 3~4번 정도했다”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사귄지 보름 정도 됐을 때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스캔들 보도가 나간 뒤 12월 24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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