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의 ‘브루노바피’에서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나의 첫 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만 29세(86년생) 미만의 고객이 슈트를 구매할 경우 넥타이를 무료 증정하는 브루노바피 나의 첫 정장 이벤트는 3월 1일까지 전국 400여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품목에 관계없이 해당 연령대의 슈트 구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사은품은 37종의 브루노바피 넥타이 제품 중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브루노바피에서는 캐시미어 혼방, 밀드(표면에 기모를 내어 부드럽고 풍성한 감촉과 보온성을 살리는 가공) 소재 등 보온성을 극대화한 원단과 자스페(세 가지 다른 색실을 꼬아 은은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소재), 실크 크레스피노(울 주변을 실크실로 감싼 특수방적사) 등 고급 원사를 사용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남자의 첫 슈트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만큼 입학, 졸업, 입사 등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20대 젊은 고객들을 응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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