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수입 유통기업 인덜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총 3종으로 페트론 시그니처 라인인 페트론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로 각각 구성 되어있다. 페트론을 상징하는 팔각형 모양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의 맛과 향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튤립 모양의 스니프터 잔 ‘글렌캐런(Glencairn)’을 포함하여 품격을 더했다.
페트론 선물 세트는 3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되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푸드마켓 청담,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서울역점, 월드타워 및 잠실점, 킴스클럽, 농협 하나로 마트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
수량이 한정되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제품 별로 12만원~17만원 선이다. (판매처 별 가격 상이 )
페트론의 전용잔인 ‘글렌캐런 글래스’는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지인 ‘위스키 매거진’과 ‘위스키 라이브’의 공식 크리스탈 잔으로 프리미엄 테킬라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해 준다. 전용잔의 국내 가격은 약 2만원 선으로,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인덜지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페트론 설 선물세트는 깊은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테킬라와 감각적인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라며, “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은 지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한편, ‘페트론 실버’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페트론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이다. 신선한 아가베의 향과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투명한 색이 ‘Simply Perfect’ 이라는 페트론의 철학을 반영한다.
‘페트론 레포사도’는 깨끗한 맛의 페트론 실버와 오크향이 매력적인 페트론 아네호를 블랜딩한 후 5개월 동안 숙성해 특유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페트론 아네호’는 프렌치 오크통에 14개월 숙성하여 와인처럼 섬세하고 위스키처럼 깊은 향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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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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