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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10원선 밑으로···13.7원 내린 1097.0원

[환율 시황]원·달러 환율 1110원선 밑으로···13.7원 내린 1097.0원

등록 2015.02.13 16:13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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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며 하루 만에 다시 11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3.7원 내린 1097.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14원 급등하고서 하루 만에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최근 외환시장에서 펼쳐지는 ‘널뛰기 장세’는 미국 경제지표와 이에 따른 엔·달러 환율 흐름이 주도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도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달러당 21원 상승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6월께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된 탓이다.

그러나 전날 나온 미국의 1월 소매판매 지표는 시장의 조기 금리인상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8% 감소해 시장 예상치(-0.4%)를 밑돌았다.

이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다시 2% 아래로 떨어졌고 달러화 가치는 주요 통화와 비교해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120엔대로 올라섰던 엔·달러 환율이 118엔대까지 떨어지자 원·달러 환율도 이에 동조해 급락했다. 장중 일본 국채입찰 부진으로 엔·달러 환율이 하락 폭을 키우자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4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뉴욕시장 종가보다 10.10원 내린 100엔당 924.18원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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