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패턴, 무늬, 로고 등을 새기는 타이어 금형업체인 이 회사는 구주매출 65만500주, 신주모집 66만주 등 총 131만500주의 공모주식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26만210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기관투자가에게는 나머지 60%에 해당하는 78만6300주가 돌아갈 예정이며, 우리사주조합에는 총 공모주식의 20%인 26만2100주가 배정된다.
아울러 지난 3일과 4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만6300원의 공모가와 216.35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3분기에 매출액 1820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올린 바 있다.
최대주주는 유동환 세화아이엠씨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47,86%를 보유중이고, 스틱인베스트먼트(7.1%), 메리츠종금증권(6.13%), 신한캐피탈(5.68%) 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세화아이엠씨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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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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