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나잇’은 대림미술관이 선사하는 굿 나잇 이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일상에 지친 관람객을 위해 비틀즈의 베스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회이다.
특히,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함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대림 미술관 D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주류로는 단독으로 인덜지의 버니니가 협찬된다.
비틀즈의 명곡과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더한 이번 문화 행사로 봄날의 로맨틱한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덜지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달콤하고 상쾌한 맛과 함께 낮은 도수로 공연, 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인덜지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덜지는 대림미술관 구슬모아 당구장 프로젝트에 올해 1월부터 1년간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무나씨, 제로랩, 계한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신진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는 행사로 버니니는 오프닝 파티 및 VIP 행사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힙합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린지 스털링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 협찬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모스카토(Moscato) 품종을 사용해 달콤하고 상쾌하면서도 가벼운 끝 맛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사이즈(275ml)로 판매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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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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