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거제 마리나 리조트가 워터파크 ‘오션베이’의 휴장을 끝내고 오는 11일부터 전면 개장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오션베이는 3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남해안 최초의 워터파크로 열대 화산섬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또 리조트는 실내존과 실외존, 사우나 등 모든 영업장을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조트는 7월 16일까지 오션베이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며 패키지는 거제 마리나 리조트 객실과 콜럼버스키친 조식뷔페 2인, 오션베이 입장권 2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올 4월부터 대명리조트 거제의 명칭을 거제 마리나 리조트로 변경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