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있는 TV’가 대만 가오슝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 대만 특집에는 진행자인 김호진, 차예린, 신보라, 맹기용이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와 찹쌀을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육종, 대만식 소고기 국수 우육면까지 대만 가오슝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3대째 이어 내려오는 우육면 맛을 본 MC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오슝에서 가장 번화한 루이펑 야시장을 방문해 독특한 야시장의 먹거리들을 체험했다.
고약한 향이 인상적인 콩요리인 취두부와 오리혀, 새우 메추리알 빵, 밥을 넣은 닭 날개 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을 시식했다. 촬영도중 취두부를 먹은 신보라는 눈물을 훔쳤다.
MC들은 해산물의 천국인 가오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 대만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생선을 구입해 현지인이 대만 가오슝 가정식 음식을 선보인다.
한편 좌충우돌 4MC의 대만 여행기 ‘찾아라! 맛있는 TV’ 대만 특집은 18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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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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