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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證 “에프엔씨엔터 본사업 활황과 드라마 순항에 ‘긍정’ 의견”

LIG투자證 “에프엔씨엔터 본사업 활황과 드라마 순항에 ‘긍정’ 의견”

등록 2015.04.29 08:58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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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9일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사업 전반적인 활황 기조와 드라마 신규사업의 순항에 긍정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에프엔씨엔터에 소속된 AOA는 매니지먼트 개런티와 광고 출연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FT아일랜드는 기존 일본 중심 콘서트에서 5월은 대만 향후 동남아, 8월은 국내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CNBLUE 정용화는 앨범 약 10만장, 국내외 콘서트를 18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패밀리콘서트는 유기적인 일본 콘서트 수요에 5월 첫 국내 패밀리 콘서트로 게런티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이다.

LIG투자증권 지인해 연구원은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방송국지원과 케이블 판권, PPL 등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가수익인 해외판권은 바로 OP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간 OP 168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며 “CNBLUE와 FT아일랜드가 주요 수익처였던 지난해 매출액 600억원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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