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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투표율 26.5%···광주 서을 가장 높아

[4·29재보선] 15시 투표율 26.5%···광주 서을 가장 높아

등록 2015.04.29 15:40

수정 2015.04.29 21:35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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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3시 4·29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26.5%를 기록해 작년보다 1.7%p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서울 관악을과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4개 지역구에서 약 9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71만2696명의 선거인 중 18만8762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는 광주 서을이 30.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인천 서·강화을이 28.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서울 관악을은 26.8%로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인 반면 경기 성남 중원은 22.6%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 하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선관위는 이날 밤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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