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서울 관악을과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4개 지역구에서 약 9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71만2696명의 선거인 중 18만8762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는 광주 서을이 30.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인천 서·강화을이 28.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서울 관악을은 26.8%로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인 반면 경기 성남 중원은 22.6%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 하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선관위는 이날 밤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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