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 16회에선 백우재(이지훈)가 집안일을 요구하며 아내 마지성(우희진)을 닦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는 저녁거리가 단 하나도 마련돼 있지 않자 지성에게 화를 내며 “집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화를 냈다.
하지만 지성은 “오늘은 당신이 일을 하는 날이다”면서 “조약서를 혹시 잊은 것이냐”고 책상에서 조약서를 꺼내 보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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