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통화에서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을 확정하면 2012년 ‘회사원’ 이후 첫 영화 출연이다.
‘해피 페이스북’에는 이미연 외에도 유아인도 출연을 검토 중이라 두 배우의 출연이 확정되면 스크린 연상연하 커플이 맺어지게 된다.
이미연-유아인 외에도 ‘해피 페이스북’에는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커플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만간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