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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후 첫 하한가 발생

[특징주]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후 첫 하한가 발생

등록 2015.06.17 09:24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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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후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한가 종목이 출연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 3곳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휘닉스소재는 전날보다 370원(29.96%) 내린 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로직과 STS반도체 역시 각각 29.92%, 29.91%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기존 15%의 가격제한폭이 30%까지 확대된 바 있다. 전날까지 상한가를 터치한 종목은 꾸준히 출연했으나 하한가까지 내려간 종목은 한 곳도 없었다.

한편 같은 시각 한솔아트원제지2우선주B와 태양금속우선주, SK네트웍스우선주 등 3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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