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 8회에선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 했지만 석훈(연정훈)의 방해로 무산됐다.
이날 지숙은 “난 서은하가 아니다”라고 말하려했다. 하지만 그 순간 은하로 지숙을 위장시킨 석훈이 나타났다.
석훈은 “처남댁 돌봐주던 보모가 위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우는 “그걸 매형이 어떻게 아느냐”고 되물었다. 이후 민우가 자신도 가겠다고 하자 “처남 취했다”며 만류했다.
이후 석훈은 지숙과 만나 “마음을 가지라했지 마음을 주라고 그랬냐”며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