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선 최회장이 지숙(수애)에게 회사로 출근해 일을 배우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탐탁치않았지만 김 회장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송여사(박준금)는 “이연(유인영)에게도 임원 자리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송회장은 “말단으로 출근해라”고 지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회사로 첫 출근해 민우(주지훈)와 대면했다. 지숙은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연은 무례한 첫 인사로 대면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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