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4년 ‘터줏대감’ 이경규·‘안방 마님’ 성유리 하차···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힐링캠프’, 4년 ‘터줏대감’ 이경규·‘안방 마님’ 성유리 하차···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등록 2015.07.02 00:30

김아름

  기자

'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하차./사진=SBS'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하차./사진=SBS


‘힐링캠프’가 4주년을 맞이해 큰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하차하고 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개편되는 것.

지난 1일 SBS 측 관계자는 “이경규와 성유리가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며 “이들의 후임 MC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 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와 성유리는 1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이경규는 지난 2011년 ‘힐링캠프’ 론칭부터 함께한 MC로 지난 4년의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YLINE>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