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을 극찬을 해 화제다.
6일 오후 여의도 투썸플레이스에서는 KBS2 ‘너를 기억해’의 기자간담회에 주연배우 장나라와 서인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나라는 서인국에 대해 “시도때도 없이 밝은 모습인 ‘삼룡이’가 나온다. 그러다가 신기하게 카메라가 돌면 갑자기 천재가 된다”고 칭찬을 했다.
이어 장나라는 “주변 어머니들, 언니 동생들이 전화 많이 온다. 서인국이 화면처럼 잘생겼는지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나라는 “서인국과 나이 차이가 느껴지나”라는 질문에 “(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 좀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서인국씨가 먼저 ‘나이 차이가 안 난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KBS2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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