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극동건설 채권단이 인수후보들의 재무 상태와 인수의지에 대해 부적합 판단을 내리면서 매각이 유찰됐다.
채권단은 지난달 16일 본입찰 마감에서 3곳 업체가 지원했지만, 보증금 납부 기일을 맞추지 못해 인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채권단은 내주 개최되는 주주협의회에서 극동건설 매각에 대한 재입찰 여부를 심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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