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은 18일 AOMG의 박재범이 편집에 불만을 표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Mnet ‘쇼미더머니4’ 측 관계자는 “한정된 방송 시간 안에 프로듀서 네 팀의 공연을 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을 편집해야 했다”며 “편집돼서 아쉬운 장면들을 담은 풀버전 영상은 조만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기로 돼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4’ 방송이 있었던 18일 박재범은 트위터를 통해 “편집을 이렇게 하는구나...우리 랩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와우 인정”이라 라는 글을 게재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차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자신의 팀으로 데리고 오기 위한 프로듀서들의 경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기서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 말했고 로꼬는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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