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은 지난 15일 동영상이 유포되고 몇 시간 후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향후 경찰 수사의 초점은 동영상 유포 경위 및 유니클로의 노이즈마케팅 여부에 맞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은 동영상이 주로 유포된 웨이보와 웨이신 등 소셜네트워크 업체에 수사 협조를 지시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영상의 제작 및 유포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부인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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