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개봉 첫 주만에 300만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닷새만에 300만 관객돌파도 이뤄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44만 3081명을 불러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 85명.
같은 기간 ‘인사이드 아웃’은 69만 678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9만9058명. 또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은 21망 7013명으로 3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27만 7034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등이 출연.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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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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