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0일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연봉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행장의 급여 반납은 이달 급여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임원들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손 행장은 “많지는 않지만 반납한 연봉이 신규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채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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