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화요 예능 강자 자리 지켜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전주 대비 1%p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4.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싱글 중년들의 친구 찾기 ‘불타는 청춘’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제치고 3주 연속 화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현재 공개연애 중인 김혜선의 솔직 담백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풍경과 원년멤버였던 홍진희의 컴백이 다뤄졌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SBS ‘불타는 청춘’에 비해 0.2%p 낮은 4.0% 시청률이었으며, MBC ‘PD수첩’은 0.9%p 낮은 3.3%의 시청률로 집계되었다.
이외에 전국 기준 주 시청자 층은 40대 여성(4.3%), 50대 남성(2.9%), 30대 여성(2.7%) 순으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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