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가 19금 입담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9년만에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선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많은 분들이 예전의 앳된 모습으로 기억해주고 계시는데 올해로 벌써 32살이 됐다”며 성인이 됐음을 어필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는 너무 어려 장난도 못 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일본 방송 수위에 대해 언급하며 “작가가 대본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봤을 땐 쨉도 아니었다”고 말하며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이 “말해도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자, 아유미는 “그거 유도하시는 거죠?”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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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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