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이번 주말까지 ‘뿌연 하늘’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3시께 “초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현상은 이번 주말인 24~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오늘(22일)도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으니 지속적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서울과 전북 인산 등지에선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발령됐고 전날인 21일엔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에까지 고농도 미세 먼지가 퍼진 바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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