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유승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핫바디를 200% 활용, 첫 리얼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몸매만 출중한 것이 아니라 정글 입성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코코넛 나무 타기를 통해 뛰어난 운동신경도 발휘했다.
유승옥은 받침판이 못 찾아 나무를 타기 힘든 상황에도 팔 힘과 특유의 허벅지 힘을 이용해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유승옥은 나무에서 내려온 후 코코넛을 쟁취했다는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유승옥은 인터뷰에서 “좌우명이 ‘하면 안되는 게 없다’인데 코코넛 따기에 성공해서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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