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포마크는 오전 9시7분 현재 4.36%(85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인포마크에 대해 신규 사업인 키즈폰이 지난해 7월 첫 출시한 이후 약 28만대를 출하하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키즈폰 매출액은 260억원을 기록했다”며 “현재 인포마크는 키즈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즈폰의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 스페인, 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수출이 내년에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키즈폰 예상 매출액은 약 360억원, 내년에는 482억원으로 연간 30% 이상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