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갤럭시S7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 에서 ‘갤럭시S7’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7은 외향보다는 내향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업로드 속도와 배터리 사용 시간이 향상됐다.
최대 업로드 속도가 4배 이상 빨라지는 기술이 상용화를 앞뒀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LG전자 G5가 ‘업링크CA’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터리는 일체형베터리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간이 크게 늘었다. 최대 이틀하고도 20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동영상을 최대 밝기로 17시간 재생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7 일체형 배터리 정말 불편한데 바꿔줬으면” “갤럭시S7, 출시되면 바꾼다” “갤럭시S7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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