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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갤럭시S7’ 네티즌 관심 증폭

출시 앞둔 ‘갤럭시S7’ 네티즌 관심 증폭

등록 2016.02.08 10:57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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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블레스가 공개한 갤럭시 S7.에반 블레스가 공개한 갤럭시 S7.


출시를 앞둔 갤럭시S7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전날인 21일 에서 ‘갤럭시S7’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7은 외향보다는 내향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업로드 속도와 배터리 사용 시간이 향상됐다.

최대 업로드 속도가 4배 이상 빨라지는 기술이 상용화를 앞뒀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LG전자 G5가 ‘업링크CA’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터리는 일체형베터리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간이 크게 늘었다. 최대 이틀하고도 20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동영상을 최대 밝기로 17시간 재생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7 일체형 배터리 정말 불편한데 바꿔줬으면” “갤럭시S7, 출시되면 바꾼다” “갤럭시S7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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