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의 급여는 27억504만5600원, 지창훈 대표이사(사장)은 5억8883만3200원이다.
조 회장을 포함해 지난해 등기이사 5명에게는 총 41억5980만원, 사외이사 4명에게는 총 1억886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대한항공 측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을 매월 분할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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