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를 비롯한 AOA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채널 AOA' 제작발표회에서 초아는 "오토바이를 배워보고 싶다. 미팅때 말씀드렸지만 다른 것을 하게 되서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지민은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일 하러는 자주가나 가까운 일본만 해도 놀러가 본 적이 없다. 꼭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유나는 "운전이 능숙해져서 좋다. 운전을 더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민아는 "내년엔 운전을 직접해서 꽃구경을 가고싶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설현은 "날씨가 너무 좋으니 동물원이나 놀이동산에 소풍을 가고 싶다. 돗자리 깔 아놓고 도시락 싸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고 찬미는 "새로운 직업들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AOA 전 멤버가 참여하는 '채널 AOA'는 장르 정복 리얼리티라는 태그 아래 매 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피스 리얼리티부터 뷰티 습관에 이르기까지 AOA의 매력이 다양한 구성을 통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4월 12일 인터넷을 통해 라이브로 선공개 되고 이후 오후 온스타일 채널에서 본 방송이 전파를 탄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