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아는 이날 진행된 모의실험에서 낯선 아저씨가 대박이를 데려가려고 하자 “안돼!”라며 “대박이는 아빠 꺼!”라며 대박이를 지켰다.
비록 첫 번째 실험에서는 사탕을 주는 아저씨를 따라나섰지만, 두 번째 실험 만에 멋진 누나가 됐다. 이동국은 그 모습을 흐뭇해하며 지켜봤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과 다을은 의젓하고 든든했다.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면서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소을은 특히 다을을 챙기는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
의젓해진 건 쌍둥이도 마찬가지. 서언이 시구를 하고 서준은 시타를 하는데까지 이르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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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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