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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FOMC 우려에 연일 약세

[뉴욕증시]브렉시트·FOMC 우려에 연일 약세

등록 2016.06.14 09:4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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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 우려와 주요국 통화정책회의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높아지며 연속 3거래일간 약세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수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2.86포인트(0.74%) 내린 1만7732.4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도 17.01포인트(0.81%) 하락한 2079.0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마찬가지로 46.11포인트(0.94%) 준 4848.44로 마무리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전 업종이 하락마감 했는데, 소재 및 IT 부문서 1% 이상 감소하며 지수하락을 견인했다.

유럽지수도 브렉시트 우려에 주요국 증시가 1% 이상 하락했다.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59포인트(1.98%) 내린 2853.5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와 프랑스CAC40의 경우 각각 117.18포인트(1.80%), 79.70포인트(1.85%) 하락한 9657.44와 4227.02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역시 70.79포인트(1.16%) 감소한 6044.97을 기록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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