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배당, 자사주 매입 등 방안 유지할 방침
28일 네이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라인 상장으로 공모 자금이 들어왔고 라인의 글로벌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네이버는 1조원 이상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CFO는 “(앞으로)네이버와 라인의 주주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며 “네이버 주주에 대한 보상이나 환원 정책은 (기존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을 꾸준히 검토하면서 주주 환원에 공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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