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결과 재접속률 70%···흥행 기대감 고조내달 7일 글로벌 출시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면서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수집형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게임 내에서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결과 전체 재접속률 약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 북미유저는 “타블렛 기기로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미 있었다”라고 극찬하는 등 ‘몬스터슈퍼리그’는 많은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4:33이 글로벌 런칭하는 첫 번째 작품인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몬스터슈퍼리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00개와 10만 골드를 증정하고,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4,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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