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을 찾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소프트뱅크와 사물인터넷, 반도체 분야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재용 부사장과 손정의 회장은 일본내 스마트폰 판매와 관련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분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기로 한 ARM의 사물인터넷 기술 등과 관련해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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