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일 대비 150원(4.30%) 뛴 354원으로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도 각각 1000원(3.83%), 210원(3.03%) 오른 2만7100원과 7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의 경우도 전장보다 1800원(1.81%) 증가한 10만1000원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두산밥캣은 공모주식수를 종전 49%에서 30%로 축소하고 희망공모가도 2만9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낮춰 11월 내 재상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공모 희망가가 처음보다 30% 이상 낮춰 제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며 “두산밥캣 상장으로 두산그룹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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