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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훈훈’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훈훈’

등록 2016.10.27 21:16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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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시민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 ‘총력’

전라북도 정읍시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읍시는 “저소득층의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훈훈’ 기사의 사진

정읍시는 이와 관련 올해 복권기금과 시비 총 2억8천만원을 투입, 추진 중이다. 당초에는 7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공개입찰 등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하여 104세대로 대폭 늘어났다.

현재까지 98세대에 대한 지붕 개량과 도배·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했고 창호 시설 등을 지원했다. 정읍시는 나머지 세대에 대한 사업도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관계자는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 주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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