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은 지난 10월 초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 북구,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 거제시 및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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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1.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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