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농업과학, 자유학기제, 지역특색 프로그램 등 개발 발표
특히 김제센터 청소년지도자들은 생명과학(오감자 캠프), 농업과학(농업탐정 캠프), 자유학기제(꿈이득 캠프), 지역 특색 프로그램(쌀로별 캠프) 등 총 4종의 인증프로그램 개발 내용을 발표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교육프로그램 전문위원 5인을 비롯해 국립수련시설 청소년지도자 35명, 국립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 및 서포터즈, 과학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50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수준과 현장 적용성을 함께 평가해 인증프로그램의 대상별 질적 향상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김제센터 최희우 원장은 “농업생명과학이 묻어나는 여러 가지 인증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기존의 청소년체험활동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실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농생명 과학에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실시고하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해야 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