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고등 3학년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힐링캠프 진행
찾아가는 GO!3 힐링캠프는 수능을 마친 고등 3학년 청소년에게 대학입학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수능이후 학업으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여 제2의 전성기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청소년 토크 콘서트인 ‘청!쇼!(청소년! 행복하쇼!)’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내가 생각하는 고3, 그리고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같이 공유하는 토크마당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GO!3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수능이후 조금 느슨해졌다고 느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고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제센터의 최희우 원장은 “수능 이후 급격한 전환기에 있는 고3 수험생이 사회적 관계형성 능력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밝은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제센터는 매년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GO!3 힐링캠프를 운영 중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더 큰 미래를 꿈꾸며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